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조선 후기 삼도수군통제영 관련 건물 터이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 후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3도의 수군을 통솔하는 해상 방어 총사령부의 터로, 1998년 2월 20일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1604년(선조 37)에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세운 이후 1895년(고종 32) 각 도의 병영과 수영이 없어질 때까지 291년간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일제 강점기를 거쳐 세병관을 제외한 건물이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통제영은 1593년(선조 16)에 삼도수군통제사 직제를 새로 만들어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에게 이를 겸임하게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삼도수군통제영으로 불렸으며 약칭은 '통영'이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제수된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한산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떠난 정유재란 이후 여러 곳으로 옮겨져 지금의 통영시 두룡포에 자리를 정했다. 1604년 제6대 통제사 이경준이 부임한 뒤, 제209대 통제사 홍남주까지 무려 291년간 왜적에 대비하는 조선 수군의 총본부로서 오늘날의 해군사령부와 같은 곳이었던 곳이 통제영이었다.


이곳에는 세병관을 위시하여 100여 개의 관아가 있었으나 1910년 일제에 강점된 후 세병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헐렸고, 그 자리에 학교, 법원, 검찰, 세무서 등이 들어섰다.

1875년 이후에 세병관 및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1987년 수항루를 복원하고, 사적으로 지정한 후 사라진 건물들에 대한 복원계획을 수립하고 운주당, 백화당, 병고, 중여청, 신성청, 12공방 등의 건물들을 복원하였다.


 

 

 

 

 

 

 

 

 

 

 

 

 

 

 

 



 

 

 

 

 

 

 

 

 

 

 

 


 

 

 

 20109년 12월 14일 토요일 마지막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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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16:00 까지 2시간 동안 진행 했습니다 . ---

진행지 보나에듀 배권수010-5359-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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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참여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

몰입도는 좋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2시간이  후다닥 지나 갔네요 -

--  진행자 보나에듀 배권수 010-5359-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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