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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구조물은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다. 단순히 외형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거북선 내부로 들어가면 수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왜란에서 활약한 거북선은 세 척으로 전라좌수영, 방답진, 순천부 선소에서 한 척씩 건조했으며, 거북선이 있는 위치는 바로 전라좌수영 선소가 있던 곳이다.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다. 매주 토요일에 상설공연으로 수군출정식, 강강술래,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열린다.

 

 

 

 

 

 

 

 

 

 

 

 

 

 여수 고소동의 계산(해발 117미터)에 여수 팔경의 하나인 고소대(姑蘇臺)가 있다.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소대는 좌수영의 포루(砲壘)로써 전라좌수영 성채의 장대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충무공 이순신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왜란 당시 이순신이 군령을 어긴 황옥천의 목을 베어 군율을 엄히 세운 곳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이곳에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으나 정자는 사라지고 지금은 대첩비각이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곳에 신사(神社)가 설치되는 수난과 수모를 겪기도 했다.

현재의 대첩비각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47년에 건립되었다.

비각 안에는 통제 이공 수군대첩비(좌수영 대첩비), 타루비, 동령소갈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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