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역 1번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 초화단에
마치 올림픽경기장 성화대처럼 생긴 조형물이 탑처럼 우뚝 서 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했던 거리조각작품과의 동일성으로
보는 순간 누구의 작품인지 알아본다.
지하철 천호역사거리에서 만났던 밤나무 공...
이재효 (1965~)조각가, 생태 미술가
자연을 재료로 작업 가난을 끈기로 이겨내며
자연에서 힌트를 얻어 작품을 완성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조각물
호랑이는 살아있다 - 백남준 작품
1932-2006 년 한국을 대표하는 서계적인 아티스트 -세종문화회관
1.클레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 1929~)
스톡홀름에서 스웨덴 외교관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영사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을 뉴욕, 오슬로, 시카고에서 보냈다.
영어를 할 줄 몰라던 올덴버그는 만화책을 주로 보았는데, 이 때 본 만화의 이미지들이 나중에 그의 조각의 주제들을 나타내게 된다.
1946년 명문 예일대학에 입학해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문학과 미술을 함께 전공하면서도 드라마 과목도 수강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1950년 시카고로 돌아와 견습기자로 근무하면서 경찰관들의 불법 무력행사를 기사로 폭로하기도 했다.1958년 부터는 무대예술에 관심을 기울여 환경 예술가들과 어울렸다.
1962년까지 해프닝과 행위예술 작업을 주로 했다. 1960년 초 무렵부터 종이, 하드보드, 석고등의 재료를 사용해 일상용품을 거대하게 확대한 조각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는 아이스크림 콘, 햄버거처럼 미국인들이 흔히 즐겨 먹는 음식을 거대하게 제작하곤 했다. 사람들이 평소에 아무 생각도 없이 먹던 음식물들이 그들을 압도할 정도의 크기로 제시되자, 그 평범한 음식들이 평소와는 달리 보일 수 밖에 없었다.
3.부드러운 타자기(soft typewriter)1963
올덴버그는 사물의 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확대시켰을 뿐아니라, 사물의 소재의 속성을 바꾸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타자기, 변기, 공중전화 같은 일상적 용품들을 부드럽고 유동적인 소재로 제작하곤했습니다. 원래 딱딱한 사물이 부드러운 소재로 표현되었을 때엔 사물의 크기가 변형되었을 때 만큼이나 낯설고 당혹스러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올덴버그의 작품에는 이렇듯 해학과 즐거움이 초현실주의적 마술적 효과와 병행되고 있습니다
클래스
올덴버그 (1921~ ) [Claes
Thure
Oldenburg]
일상의 오브제를 거대하게 확대하여 관객의 심리에 충격을 준다든지,
전기청소기나 선풍기 등의 경질기계제품을 부드러운 천이나 비닐로 모조한 해학적 작품을 전시하는 등의 발상은 그의 일관된 방법론이다.
소라(다슬기) 인공화
시킨 작품- 도자기와
한복 보름달등
한국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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