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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에듀 문화교육가족 문화프로그램 ] -안동문화체험 프로그램

배권수 2015. 11. 23. 11:39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안동문화 원정대 전국에서 안동리첼호텔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은  한가족 한가족 소개을하고 있습니다

 자녀분들하고

 오신분 부모님모시고 오신분

                 중년 부부끼리 오신분등 50여명이 참석하셔서 가족들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어떤마음과 자세로 임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열린마음 열린사고로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서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아이스브레이킹 가족프로그램입니다,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가족프로그램 진행중에 1일차

중식은 안동 찜닭이다 .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조사한  안동찜닭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다.


 첫 번째 주장은, 

조선시대에  사대부·양반 및 중인 계층은 도성 안쪽에 살았고

평민 같은 가난한 계층은 도성 바깥쪽에 살아,

도성 안쪽을 '안동네' 바깥쪽을 '바깥동네'라고 불렀는데,

 도성 안쪽 사람들이 특별한날 닭을 쪄먹는 것을 일컬어 ' 안동네찜닭'이라고 부르던 것이 안동찜닭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두번째 주장은,

 1980년대 안동구시장 '닭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의 요구대로 음식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다보니 찜닭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세번째 주장은

안동구시장 닭골목 상인들이

서양식 프라이드 치킨점의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찜닭을 개발해내었다는 주장이다.

 

 현재의 안동찜닭은

안동음식이 맞지만 역사가 오래된 전통음식이 아니다.

 안동 구시장에 생닭, 통닭, 마늘닭을 팔던 닭골목이 있었고 지금의 찜닭골목에 이르게되었다.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가족프로그램 중에

탈춤따라하기   이상호 선생님 이 지접지도해 주신다 ~~

이상호 선생님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1980. 11. 17)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이하 탈놀이) 중 백정마당에서 펼쳐지는 춤꾼과 관객 간의 소통 현장이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800년 전부터 전승돼 오는 탈놀이는

8마당(각시 무동·주지·백정·할미·파계승·양반과 선비·혼례·신방마당)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단연 으뜸은 2대 인간문화재로 지정(1996. 9. 10)된 상보(相步)

 이상호(李相浩·71) 예인이

열연하는 백정마당이다.

 

부네(기녀)가 오금을 비비며 싸는

오줌 냄새를 맡고 도 닦기를 포기한 파계승 역까지 맡은 상보는 올해로 45년째 이 춤을 추고 있다.
 안동호(湖)가 내려다보이는 상보의 자택에서

 만난 그는 “1년 중 6개월 이상을 탈 쓴 모습으로 춤추며 살아가지만

 삶 자체가 예능이고 예술이란 신념 속에 늘

 신바람이 난다”고 말했다.

 

 하회마을 전체가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됐고

유네스코 세계 유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2010. 7. 31)돼 ‘안동인’으로서의 소원을 풀었다는 그의 소회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하회마을을 방문(1999. 4. 21)해 여왕의 73회 생일상을 받은 후 안동의 국제적 위상은 더욱 격상됐고

 매년 개최되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인지도 또한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덧붙인다.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가족프로그램중

이상호 선생님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진행중

 ~~`탈 춤따라하기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가족프로그램 하회마을 투어 ~~~

                                 문화해설사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고 보나에듀 문화교육 진행팀은  양진당,충효당,삼진당, 부용대을 중심으로

                                                        문화체험을 하고  보나에듀 문화교육티이

                                                     조사한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

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일컬어지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271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다. 한국의 다른 마을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큰 와가(기와집)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보나에듀 문화교육진행팀은 하회마을를 2시간정도

                                                                    문화체험을 할수 있도록 합니다,~~~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진행하는

                                  가족프로그램중 저녁시간에 가족과 함께  보고 직접배워 보는 마술~시간을 갖는다, 보나에듀 문화교육진행팀은 가족 프로그램중에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생각해 볼수 있도록 보나에듀 문화교육 컨텐츠로 가족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

 

 

 

                                                                        보나에듀 문화교육팀이

                                                             2일차 중식장소 ~~ 간잽이 40년 이동삼, 

바다와 떨어져 있는 안동에서, 생선은 무척 귀한 산물이었다.

이동수단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바다인 강구, 축산, 후포 등으로부터

고등어를 가져오자면 통상 1박 2일이 걸렸다.


강구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날이 어두워져서야 황장재 넘어 신촌마을에서

하루 밤을 쉴 수 있었다. 다음날 다시 출발하여 진보나 임동면 챗거리에 가서야

고등어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이틀이나 걸리는 이동시간으로 인해

고등어가 상하기 쉽게 때문에 고등어의 장기간

보존을 위해서는 소금이 필수적이었다.

 

벽에 걸린 고등어,

어릴적 아버지 손에 들려 밥상에 오르던 고등어가 생각난다.

 

                         짭쪼롬한 고등어구이와 매콤한 고등어조림으로 밥한릇을 뚝딱 먹어 치웠다.

바다 생선은 15% 안팎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데 고등어의 단백질

함유량은 무려 20%로

쇠고기와 거의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