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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부자들의 공통점 (50명)

배권수 2011. 4. 11. 18:53

 

                                      

부자들의 공통점 ~!~!!

(1)가족 이상으로 믿을 만한 사람들이 있다.평범한 들이 빌딩 부자로 거듭나는 데는그들을 도와준 '은인'이 있었다. 사람은 누구와 어울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부자들과 가까이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부자가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2)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었다.

빌딩 부자를 꿈꾸지 않고 빌딩 부자가 된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처음엔 그냥 조그마한 빌딩 하나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당장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그들은 원하는 액수의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타고난 부자는 없다. 장기간 꿈을 지키느냐, 포기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3)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는 안목이 있다.

빌딩 부자들은 숨은 보물을 찾아내는 재주를 지녔다. 남들은 모두 돈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자투리땅을 사서 빌딩을 지어 성공한 사람도 있고, 애매한 위치의 낡고 비효율적인 건물을 구입해 리모델링해서 높은 수익을 올린 사람도 있다. 지금 당장의 가치는 보잘 것 없지만 미래의 가치를 보는 눈이 있었던 것. 그런 안목이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다.

 

(4) 큰 흐름을 읽는 그들만의 '촉'이 있다.

빌딩 부자들은 늘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시장에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다. 이들이 미래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상품은 개발 계획 발표, 착공, 완공의 3단계가 진행될 부동산이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하면 값이 뛴다.

(5) 대학 졸업장은 없지만 살아 있는 지혜가 있다.

 

필자가 만난 50명의 빌딩 부자 중에서 명문대 출신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빌딩 부자들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 있는 지식을 익힐 줄 안다.

 

(6) 미래를 예측하는 계산기가 있다.

빌딩 부자들의 머릿속에는 미래를 계산하는 계산기가 들어 있다. 항상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를 상상하며 한 부분만을 보지 않고 전체를 보는 것이다. 이들은 '5년 후 빌딩의 시세가 두 배가 된다면 현재 이 빌딩의 가격은 얼마다'라는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다. 이런 수익률 계산 능력은 빌딩 부자들의 핵심적인 재테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7)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

한국 경제는 1997년 IMF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다. 빌딩 부자들은 경제 위기 때문에 우량한 물건이 급매로 시장에 쏟아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사람들은 부동산 시대가 끝났다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빌딩 부자들은 오히려 대출받아 물건을 구입했다. 이들은 위기가 회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8) 부동산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다.

대부분의 빌딩 부자들은 틈만 나면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서 시세를 물어보거나 정보를 얻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 땅을 보러 다니거나 물건을 보러 가는 등 항상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

 

(9) 최악의 상황을 계산해둔다.

빌딩 부자들은 사전에 위험을 알고 이에 대처하면서 부를 창출할 기회를 잡는다. 이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투자에 나서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위험이 일어나지 않는다.

 

(10) 계약서 한 줄에 목숨을 건다.

빌딩 부자들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부동산은 직접 살아보고 거래를 할 수도 없고 금액도 매우 크기 때문에 거래 후 문제가 생겨도 돌이킬 수 없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때문에 계약서 작성 전에 꼼꼼히 살피고 상황에 맞게 추가하거나 수정해야 한다